[코픽 in 칸]

칸에서 발견한 K무비 위기 극복의 실마리🤩(feat. 코픽 프로듀서)

🌿코픽 프로듀서 인 프랑스 성황리에 마쳐

영화진흥위원회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의  ‘프로듀서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협력해  ‘코픽(KO-PICK) 프로듀서 인 프랑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어요.🎉

🔗코픽 프로듀서가 뭐야?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가 대표

영화 프로듀서 5명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칸에서 약 1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수확을 거뒀어요.👏

🌿글로벌 프로듀서 행사의 공식협력사, 영진위

칸 마켓이 주관하는 프로듀서 네트워크는

매년 전 세계 약 400명의 프로듀서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글로벌 협력 제작 추진을 위한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영진위는 올해 행사에 역대 최초로

공식 협력사로서 참가해 한국 대표 프로듀서 5인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한편, 이들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개막식과 조찬 미팅을 주최했어요.🍷

🌿외국기관과 협력으로 네트워크 구축 지원

영진위는 칸 마켓 공식 행사 외에도

영국영화협회(BFI), 독일연방영화진흥청(FFA),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 뉴질랜드영화위원회(NZFC),

사우디아라비아 홍해영화제 등 외국 영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별 대표 프로듀서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어요.✊

🌿코픽 프로듀서 참가 소감

한국 대표로 참여한 이들은 “글로벌 협력에서

K무비 위기 극복 실마리를 봤다”고 입을 모았어요.

이동하 영화사레드피터 대표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공동 제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

프로듀서들도 외국과 다양한 형태의 공동 제작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김영 미루픽처스 대표
“어려운 국내 시장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계 영화인과의 협력 기회가

 보다 많아졌으면 한다”

오은영 이오콘텐츠그룹 대표
“자국 시장에서 투자를 받지 못했던 작품이

외국 자본 투자로 성공적으로 제작된 사례를 보며

외국 자본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K무비 해외진출 발판, 코픽 쇼케이스

한편 이번 행사는 ‘코픽 쇼케이스(KO-PICK Showcase)’

사업의 일환인데요. 영진위가 한국의 창작 인력과

지식 재산 등을 국제 무대에 ‘KO-PICK’이라는 브랜드로

선보여 K무비 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하반기에는 중동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K무비 잠재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에요.

🌿단순 소개를 넘어 K무비 종합 홍보

앞으로 매년 영진위가 엄선한 K무비 자원을

세계에 소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에요.

K무비를 단순히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한국 인력의 외국 프로젝트 참여,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K무비 자원의 종합적 홍보’로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영진위를 기대해주세요💝

칸영화제 소식은

[코픽뉴스] 코픽 in 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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